7월19일 혼다는 고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명료 PHEV'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588만 600엔. 최고급 세단 '레전드'와 미들클래스 세단 '어코드'사이에 위치합니다.파워조절 3종류가 있고, PHEV외에, EV(북미 전용)와 FCV(수소 연료 전지차리스 전용)이 존재합니다. 이 PHEV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i-MMD를 기반으로 배터리를 고출력,고용량화하여 EV주행만으로 100km이상의 항속 거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차체는 차세대 골격을 채용했습니다. 문과 펜더, 범퍼빔에 알루미늄소재를 사용했고 리어 범퍼빔에 세계 최초의 유리 섬유 강화수지의 하이브리드 재료가 사용됩니다. 배터리는 앞 좌석에서 뒷좌석쪽 아래에 배치되었고 연료 탱크는 후방 트렁크 바닥에 설치하였습니다.
길이 4.9m가 넘는 대형 세단인만큼 뒷좌석도 성인 3명이 무리없이 앉을 공간이 확보되어 트렁크 룸 용량은 512L로되어 있습니다.
어코드 보다 작은 엔진에서도 고출력 성능
파워트레인은 최대 열효율 40.5%의 직렬 4기통 1.5L앳킨슨 사이클엔진 2모터 HV시스템을 결합한 신형모델입니다.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184ps(+9%), 최대토크 315Nm(+3%)을 발휘합니다. 참고로 기본 구성이 같은 '어코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016년 3월)는 2.0L엔진과 모터의 조합이었습니다. 명료시리즈 PHEV는 엔진과 모터 등의 크기를 내리면서 거의 4배의 용량과 1.4배의 출력을 가진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모드는 3패턴에서 사용가능하고 EV주행 모드는 배터리에 축적 된 전기로 모터구동하는 원리사용.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모드는 엔진에서 발생한 전기로 모터를 구동합니다. 엔진드라이브모드는 직결 클러치를 연결한 엔진으로 구동합니다 (충전량이 적은 상태). 각 모드는 상황이나 속도 영역에 따라 조합 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협약은 PHEV와 공통입니다. EV주행영역은 거리도 속도도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개성파 디자인이지만 부드러운 주행
우선 파워감, 핸들링, 승차감이 신선한만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모터주행에 의한 주행은 탑승자의 예상을 약간 뛰어넘는 힘으로 파워커브가 이루어졌습니다.1.5L 소형 엔진의 발전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신기 할 정도입니다. 대용량 배터리의 여유 뿐만 아니라, 엔진의 발전량과 배터리 충전 관리를 잘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전후 펜더에 에어커튼을 만들어내는 고급 공력 처리가 실시되는 등 에어로 포름도 열광하고있습니다.
EV/HV 모드 전환시에도 토크의 단차 등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핸들링과 승차감도 리니어 파워특성에 맞춘 부드러운 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라리와 같은 엔진 마세라티~ (0) | 2018.12.12 |
---|---|
최고의 성능을 가진 맥라렌 세나 공개! (0) | 2018.12.12 |
신형 랭글러 시승! 외형에만 관심? (0) | 2018.12.10 |
중고차 선호도 선택은 깨끗함 (0) | 2018.12.10 |
'젊은이들을 노린다'북유럽과 중국이 만든 저렴한 볼보 (0) | 201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