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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 이야기입니다.

마음 아픈 이야기이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부모님들의 연세도 늘어가고 시간이 갈수록 없던 잔병들 불편한 증상들이 생기고,   약해진 부모님을 가까이에서 챙겨드리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걱정들 때문에 죄스럽지만 부모님을 직접 모시기엔 상황이 좋지 않고 어떻게 모실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편으로 여러부모님들은 열심히 사는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봐 홀로 요양원과 요양병원 중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듭니다.

​요양원하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무조건 요양병원으로 가시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요양원보다 요양병원의 검색률이 높은걸 보니, 노인 시설 정보의 부족합니다. 

본격적인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요양시설과 서비스가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해 새로운 요양시설도 생기고 있습니다. 



​고령이 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 건강상태과 성향, 인지상태 등을 잘 고려하여 그에 맞는 시설을 선택해야 합니다.

​요양시설은 잘못 선택하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되어 신경써야할 일이 더 많아 질 수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는 수많은 요양시설이 있지만 

겉으로 보아서는 어느 곳이 좋은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족들을 요양시설에 보내야 할 때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목적

​요양원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 저하로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 노인분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합니다.


요양병원은 질병이나 장애로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주로 의료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간단하게 해석해드리면 요양원은 부모님,노인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생활시설'이고 요양병원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의 '병원' 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요양원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양병원 또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이용대상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에서 1~2급 인정을 받으면 이용가능합니다.  3~5등급도 받을 수 있지만, 시설등급 신청을 따로해서 장기요양시설 등급을 받으시면 이용 가능합니다. 

등급이 없으신분들도 가능하지만 개인 부담 비용이 커지므로, 장기요양등급을 받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양병원은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누구나 가능합니다.
환자 25명당 1명의 간호사나 조무사가 있고 전문 의사가 상주하지 않고 한 달에 약 2번 촉탁의가 방문해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3.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비용

서두에 말했듯이 ​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인분들의 심신상태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20%, 12%, 8%로 시설 이용 80%, 88%, 92%비용은 전부 공단에서 지급합니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라면 전액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시설 이용 비용이 2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때 자기부담금이 20%일때, 한달에 40만원만 내면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간식값, 약값, 치료비, 1인2인실의 상급침실료 등은 자기부담금으로 추가 비용입니다.

 
시설마다 다르지만 상급침실료를 빼고 약값, 촉탁의 값을 포함하면 한달에 대략 70만원~100만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요양원은 기능 장애, 심신 쇠약 등으로 혼자 살기가 힘들고 간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요양병원은 건강보험공단의 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인분들의 상태, 질환에 따라 최대 80%까지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괄수과제에 의해 약과치료는 비용이 들지 않지만 그외의 나머지가 자기부담금이 됩니다. 

​요양병원은 요양원과 다르게 간병인이 있습니다. 간병인의 고용은 자기부담금이 됩니다. 간병인의 간병비는 다를 수 있지만  4인 3인을 같이보는 공동간병인이 한달에 21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주6일 24시간 간병인 구인공고의 경우 현재 320만원 ~ 360만원대 정도가 평균입니다. 시설마다 다르겠지만 요양병원 같은 경우 질환과 간병인 등의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당시설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4.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시설과 직원



​요양원은 24시간 상주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월 2회 방문진료하는 촉탁의는 필수 인원으로 진행됩니다.그외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영양사 등이 있습니다. 

시설마다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생활실이 갖춰져 있으며, 기본 간호에 발생하는 링겔대, 산소통, 간호도구 등 치료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몇몇 시설에는 물리치료실, 산책로, 이미용실, 찜질방, 목욕실 등 어르신의 편안한 생활에 도움 주고 있습니다.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시설들이 많이 준비돼 있습니다. 특히 물리치료실에는 저주파치료기, 저주파간섭기, 안마침대, 공기압치료기, 파라핌베스 등의 물리치료기가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상주하는 의사, 간호사, 간병인​​이 있습니다. 시설마다 특화되어 있는 집중 치료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욕창에 관련된 병원은 욕창치료에 좋은 치료법과 재료,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양원장점

노인분들이 생활하기 편하고, 사회복지사를 통해 치매와 기능유지를 위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 있는점이 장점입니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여러 복지를 지원하고 생활에 편안함과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간단한 치료는 월2회 방문하는 촉탁의가 해결해주지만, 장비가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필요한 치료는 직접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양병원 장점



상시 의사가 상주하기때문에 응급치료시 대응력과 직접치료가 가능하며, 뇌졸증, 암, 만선신부전증과 같은 전문 집중치료 시설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집중치료와 응급환자가 필요한 곳에서 의사가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간병인이 대부분의 어르신의 손발이 됩니다. 간병인 대부분이 외국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말그대로 병원같은 느낌이 납니다. 복지 프로그램이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와상이기에 지원받는 노인분들 요양원보다 복지혜택이 적습니다. 또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 중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점이 바로 외래진료비용입니다.

​병원비 부담을 느낀 중증 환자들이 요양병원과 요양원 차이를 알아보다 요양원에 입원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주 위험한 선택입니다.

요양원의 경우 외래진료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위급한 상황에 닥쳤을 때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데 대처가 늦을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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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마이신한포인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별로 다른 포인트가 적립이 됩니다.



이런 포인트에 관해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치거나 잊고 지내기가 쉽습니다. 이러한 포인트도 잘 활용하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생활하면서 소소하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개의 카드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제부터라도 한개씩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한카드 마이신한포인트 사용처 및 사용방법



많은 카드사의 포인트를 들어보셨겠지만 그중 마이 신한포인트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MYLG 포인트, 체크 MYLG 포인트, 리워드 포인트가 통한된 신한카드의 대표 포인트 프로그램입니다. 
평소 자주가는 가맹점에서 적립을 할 수도 있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신한카드 신한마이포인트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포인트 이상 적립시 온,오프라인 포인트 가맹점에서 1P단위로 현금처럼 사용 1P는 1원이며 사용처에 따라 별도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드 해지 및 연체 등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거나 해지회원인 경우에는 포인트가 아무리 많아도 사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적립일로 부터 5년이며, 카드 해지, 정지, 회원 탈퇴 경우 소며로디지 않으며 유효기간까지 포인트 사용 가능


이번엔 신한카드 마이신한포인트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쇼핑쪽 사용 기업



옷댓 쇼핑 : 마이신한포인트 전액 사용 가능

가전기기 : LG전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대유위니아, 방통위원회 디지털방송 관련 기기 구매

쇼핑몰/홈쇼핑 : 인터넷 쇼핑몰(옥션,G마켓, SSG.COM, 롯데닷컴, 인터파크)

백화점/면세점 : 롯데,현대 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 인터넷 면세점 의류/화장품 : LG패션, K2, 인디언 모드, 노스페이스, 에코로바, OK아웃도어 닷컴 



외식관련 업체



모든고객 : 아웃백, 파리바게뜨, 정관장, CU, 미스터피자, 달콤커피, 신세계푸드

특정카드 20% 포인트 결제 : 빕스, 도미노, 세븐스프링스, 불고기브라더스, 시푸드오션 특정카드 15% 포인트 결제 : 뚜레쥬르 



주유서비스



현대오일뱅크
특정카드 : 에스오일, 현대오일뱅크 (신한 HI-POIN, F1 등)

공과금

 


지방세 납부 , 국세 납부 

보험

손해보험: LIG, 동부, 현대해상,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자동차 보험 : 에르고다음, LIG ,THE -K ,한화손해보험, 흥국



문화생활



온라인 : 넥슨,엠게임, 넷마블, 한게임, 짱파일, 엠파일, 토토디스크, SBS, KBS, 네이버 ,네이트

영화관 : CGV, 롯데시네마 티켓링크, 서울랜드, 금성, 일룸가구, 교보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 찾기를 통해 더 많은 곳에서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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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 아빠의 일상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에 직면하게 됩니다. 가벼운 차량 접촉사고부터 추운겨울 빙판길이나 계단 낙상 사고와 같이 일상생활을 하다가 정말 예기치 못한 순간에 누구나 언제라도 넘어져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넘어지면서 가벼운 타박상이나 골절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뇌는 신체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생명과도 직결되는 기관인 만큼 뇌진탕이 나타났을 때의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등을 미리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뇌진탕이란 ]

뇌진탕의 가장 큰 원인은 외상입니다. 넘어지거나 부딪히면서 머리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고 충격으로 인해 뇌가 일시적으로 흔들리면서 뇌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거나 아예 소실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진탕이 나타날 수 있는 사례로는 낙상으로 머리가 바닥이나 벽에 강하게 부딪히는 경우, 차량이 충돌하면서 머리가 앞뒤로 강하게 흔들린 경우, 축구 경기 중 헤딩과 같이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 뇌진탕 초기증상 ]

 


◆ 일반적으로 뇌진탕이 발생했을 때 두통과 어지럼증이 가장 흔하고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눈앞에 별이 보인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일시적인 시야 흐림과 함께 눈앞에 전기가 찌릿 흐르는 듯한 형상이 나타나거나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명, 코피, 마비 등 증상이 있으며, 사고의 강도나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슴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경우 충분히 안정을 하고난 이후에는 증상이 적으나 스트레스 받거나 사고 발생시 유사한 상황에서 갑자기 두근거림, 불안 , 발한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후 심계항진을 경험하는 환자에서 더 흔하며 다시 타거나 운전할 때 더 불안해 집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각성/감정으로 간주하며 처방을 통해 기력을 조절하고 가슴의 울렁거림을 완화시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물로 심장 질환으로 인한 가슴 답답함, 숨가쁨 등의 증상이 심계항진이나 부정맥을 동반한다면 이는 전문병원에서 심전도나 초음파로 진단해야 합니다.


◆ 뇌진탕 초기증상 중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과 수면장애 및 악몽과 같은 증상을 경험합니다.

 


평소에는 통증이나 어지러움 등 실제 증상에만 집중하지만 불안과 불면증 등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뇌진탕 후 불면증도 만성 불면증에 비해 치료가 쉽지만 불면증 자체의 증상은 단순한 수면제 등 단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증상으로 병원에서 증상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 뇌진탕 대처 치료방법 ]

경미한 수준의 뇌진탕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원래의 상태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두통, 어지럼증, 구토, 이명 증상이 나타나거나 수초~수분에 걸친 짧은 의식 소실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정밀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단기간에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증상이 심할 경우 원래 상태로 호전되기까지 몇 달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불안감, 인지기능 저하 등 뇌진탕 후유증이 동반될 경우 장기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와 치료를 미루어서는절대 안 됩니다.

 

 


[ 뇌진탕 후유증 ]

 


두부 손상이 심각하지 않고 뇌진탕 초기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일부 사람들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고령자, 항으고제를 복용하는 두부 외상 환자, 출혈 장애가 있는 환자, 알코올이나 약물 남용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동일한 뇌 질환을 가진 뇌졸증 환자에 비해 뇌 외상 환자는 일부 신경 손상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뇌 가소성이 더 크고 기능 회복이 더 좋습니다.
재활은 많은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진단과 치료를 빠르게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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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 아빠 일상 이야기 입니다.

두통은 모두에게 찾아올 수 있는 쉬운 증상입니다. 가끔씩 느껴지는 두통이라면 스트레스와 신체 리듬에 따라 다시 호전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 내 몸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고 잦은 두통으로 시작해 심각할 경우 고열로 이어지는 뇌수막염의 증상과 뇌수막염 원인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싼 얇은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 입니다. 뇌수막염은 크게 바이러스, 결핵, 세균 뇌수막염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중 감염성 원인으로 바이러스가 뇌척수액으로 침투하는 바이러스 뇌수막염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 세균, 진균, 부종양, 자가면역 등 비감염성 원인으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무균성 뇌수막염이라고도 하며 건강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중적인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뇌수막염에 걸렸는지 모른채로자가치유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하지만 소아나 노년층 등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되어 심각한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의 대표적인 원인균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기침, 재채기, 컵 공유 등의 일상적 접촉으로 인해 전염됩니다. 발생율이 높지는 않지만 한번 감염되면 치명적이라 치사율이 10~20% 정도라고 합니다.


[  뇌수막염 증상 ]


뇌수막염은 초기에 감기증상과 매우 비슷한 하기 때문에 바로 알 수가 없습니다.
38도 이상의 발열, 오한, 두통이 대표적이며 의식이 흐려지는 상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은 특징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앞이마나 뒷부분이 아프다고 하고 눈을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생아 뇌수막염 증상으로는 아기가 짜증이 많고 구토 및 음식을 먹지않는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 뇌수막염 진단 ]


바이러스 뇌수막염을 포함해서 신경계 감염을 진단하는데 가장중요하고 정확한 검사는 뇌척수액 검사입니다.
검사를 통해 얻은 뇌척수액을 분석해서 전형적인 검사소견을 확인하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뇌척수액을 일정량 뽑아주는것이 뇌막염에 의해 뇌압이 증가되어 있는 상황을 호전시켜 줄 수 있어서 동반된 두통과 구토 증상을 감소 시켜줄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뇌수막염 예방접종이라고 알려진 Hib백신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기본접종으로 총 3차접종을 시행하며 1차는 만2개월, 2차는 4개월 , 3차는 6개월에 맞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4차 접종을 시행할 수 있으며 4차 접종은 12~15개월에 시행하게 됩니다.

​바이러스성인 무균성 뇌수막염은 아직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을 지키고 환자가 발생했다면 마스크를 반드시하고
수건, 식기 등 물건을 따로 사용합니다.

 


[ 뇌수막염 예방접종 ]

폐렴구균 백신 - 환자의 건강상태와 접종 이력에 따라 백신의 종류와 접종 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한 다음 접종 여부를 결정합니다.
영 유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 , 폐렴구균 감염 위험이 높은 만 2세 이상 소아, 청소년 및 성인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막구균 백신 - 폐렴구균과 동일하게  환자의 건강상태와 접종 이력에 따라 백신의 종류와 접종 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 처방 후 접종을 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백신을 맞으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 4 . 6 . 15개월에 걸처 총 4회로 접종을 합니다. 폐렴구균 백신과 수막구균 백신으로 일부 세균성 뇌수막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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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과 뇌경색 뇌출혈이 무엇인지 그리도 대처하는 방법 그 외 기본적인 상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에 나타나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뇌질환이 뇌졸증입니다 혈액은 뇌에 공급되어 잘 흐르게 되야 한느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에 산소 공급이 차단되고 그에 따라 신체 각 부위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른말로는 중풍이라고 흔히들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 사망원인중 뇌졸증이 4위로 매우 위험하고 발생후에 치료가 잘되 었어도 여러가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질환입니다 후유증으로는 언어장애, 반신마비,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나 심각한 질환인 뇌졸증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지 터져서 발생하는지에 따라 다시 구분됩니다. 뇌혈관이 막힌 것을 '뇌경색'이라하고 터진 것을 '뇌출혈' 이라 합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어지럽거나, 갑자기 한쪽이 마비되는 등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뇌출혈의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생활 식습관 변화하고 있는 탓에 현재는 뇌경색 병률이 전체 뇌졸중의 약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잠깐이라도 의심을 하게되면 전조증상이라는걸 확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병이든 같겠지만 전조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병원으로 가는 것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뇌경색 전조증상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뇌졸증 고위험군 ]
 
주요 위험군에는 고령,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고령으로 나이가 들수록 뇌졸중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뇌졸증 환자 대부분이 65세 이상임을 고려 하면 노화와 뇌졸증은 상당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층뿐 아니라 청장년층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른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등 혈관계 질환이 뇌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유병률 증가로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뇌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 입니다.

뇌경색이 발병하면 그때부터 일 분 일 초가 생명과 직결됩니다.
학계나 통계적인 의학자료에 보면 뇌경색 전조 증상을 보인 후 3시간 이내를 ‘골든타임’ 이라고 합니다.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병원에서 적합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 또는 장애를 거의 없는 상태까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갑자기 한쪽 눈이나 양쪽 눈에 이상이 생긴 것을 느낍니다. 물건이나 물체가 잘 보이지 않거나 두 개로 보입니다.
아님 한쪽 눈만 보이거나 물건과 사물이 절반만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접시에 우측에 고기가 있고 좌측에 생선이 있어도 한쪽만 보여 다른 음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쪽에 보이는 쪽 음식에만 먹습니다.

 


두번째. 평소 걸음에도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조정을 못합니다. 똑바로 서있기 어렵고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면서 잘 걷지 못합니다.

세번째. 갑자기 말하고 듣는 것을 어려워 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대화하기가 어려울정도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생각대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말을 할때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말을 더듬기도 합니다. 혹은 말 표현은 잘하나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합니다.

네번째. 극심한 두통이 있습니다. 극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가 동반 하기도 합니다. 특히 뇌압이 갑자기 상승하거나 뇌동맥류가 파열되면서 극심한 두통이 생깁니다.

다섯번째. 얼굴 안면부나 팔다리,전신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옵니다. 뇌색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이 운동 장애입니다.
좌우 뇌 중 이상이 생긴 뇌혈관의 반대쪽 마비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몸의 절반만 문제가 생깁니다. 

그 중 드물게는 신체 중 팔이나 다리 등 특정 부위만 마비가 오기도 하고 전신 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대체로 한쪽 만 마비가 생깁니다. 특수한 경우에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저린 듯 몸의 한쪽 감각이 둔해져 힘이 빠지고 들고 있던 물건도 놓치기도 합니다.


여서번째. 극도의 어지러움이 발생합니다. 땅,천장 사물이 빙글 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럽습니다. 주변은 가만히 있는데 나 혼자도는것 같은 느낌도 받고 현기증이 납니다. 이명도 심해지고. 심하면 구토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주위 사람들과 자신에게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뇌졸중과 관련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합니다. 혹시나 뇌졸중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뇌졸중에 어떠한 응급조치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지 못해 
초기 대처에 당황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 초기 대처 중요 ] 

뇌졸중이 발병했을 때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환자를 옮기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무작정 가까운 병원으로만 가려고 하는 데 거리가 좀 있더라도 전문병원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려면 신경과나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시스템이 구축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하는 뇌경색과 터진 혈관을 막아야 하는 뇌출혈은 치료 방법이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 임상을 통해 숙련된 전문 의료인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위험 환자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에 전문병원 응급실 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큰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갈 때는 자가보다는 구급차를 부르는게 중요합니다. 자가보다는 구급차가 응급실에 더 일찍 도착한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구급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전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대처방법 ]

1. 평평한 곳에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2. 환자의 의식 정도만을 확인합니다.
심하게 흔들어 깨우는 행동은 뇌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끔 손이나 발을 바늘로 따는 경우가 있는데 통증으로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절대 금지입니다.환자가 걸을 수 있더라도 혼자 걷게 하지 말고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에 눕히고 구급차 기다려야합니다.

 


3. 혹시 구토를 했거나 틀니가 있으면 제거하여 기도를 확보해주셔야합니다.
물이나 약물을 억지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환자를 질식하게 하거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절대 금지입니다.머리를 높이 들어 올리면 숨쉬기가 힘들 수 가 있어서 베개나 수건을 포개어 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해 주셔야합니다.

4. 최대한 몸이 편하도록 넥타이, 와이셔츠단추 , 벨트등 몸에서 모두 풀어줍니다.

[ 기본상식 ]

첫번째. 치매와 뇌졸중은 같은 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뇌졸중이나 뇌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성 치매가 생길 수는 있지만뇌졸중과 치매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질병입니다.
반면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같이 신경 세포의 수가 감소하거나 퇴행하여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일반적입니다.


두번째. 아이들도 뇌졸중에 걸립니다. 소아뇌졸중이라고 불리는 ‘모야모야병’ 은 심장에서 피를 공급받아 뇌로 전달하는 경동맥의 안쪽 벽이점점 두꺼워져 경동맥이 막히게 되는 질환입니다. 10세 이하 어린이와 3~40세의 두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정도 발병율이 높습니다.

 


세번째. 뇌경색이 의심이 되더라도 평소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는 무증상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11%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혈관이 막혀 주위 뇌세포는 죽었지만 막힌 부위가 신체에 영향을 별로 끼치지 않는 곳이라면 건강한 일반인과 별 차이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이 생긴 것을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뇌경색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증상 뇌경색이 발병하기 쉬운 고혈압, 비만, 당뇨, 가족력 등의 위험 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네번째. 편두통이 있으면 혈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두통 자체가 뇌졸중인건 아닙니다.특히 오랫동안 계속 된 만성 두통이면 뇌졸중일 확률이 더 낮다.하지만,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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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와 우울증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지난 시간에 알려드린 우울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보통 유전적, 환경적, 생화학적 요인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지속되어 일생생활에 불편함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을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면 완쾌율이 높다고 합니다. 아래 테스트는 정확하지 않으므로 간단하게 본인의 증상을 파악해보는 용도로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 문항 중 부합하는 것이 많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우울증 ]

우울증은 생각의 내용, 사고 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 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크게 3가지요인으로 나탈수가 있습니다. 


생화학적 요인유전적 요인, 환경적인

이중 환경적 요인이 가장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많이들 알고 있을실 겁니다. 스트레스만으로 주요 우울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우울증 증상 발현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우울증 유발의 환경적 요인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경제적 문제, 강한 스트레스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전문적으로 우울 장애라고 부른다고 하며 뇌와 관련된 질환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합니다. 

우울증은 다양한 나이대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10~ 60대 이상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부모와 주변 어른들은 청소년 우울증 상담을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며 여성의 갱년기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는 배우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 우울증 증상 7가지 및 자가진단 ]

아래 증상들 중 3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자가진단은 스스로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의학적이면서 정확한 진단이 아니므로 아래 증상들이 이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 삶의 의욕이 감소하며, 사는 것이 귀찮아지면서 무의미해진다.
○ 폭식이나 거식 등의 식욕 변화와 함께 체중 변화가 생겼다.
○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슬픈 기분이 든다.
○ 학업이나 업무에 집중할 수 없어 진행하지 못한다.
○ 본인이 아무런 가치와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
○ 잠을 잘 들이지 못하며, 잠들더라도 자주 깨는 편이다.
○ 평소 생활에 있어 즐거운 것이 없거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 모든일에 흥미나 관심이 생기지 않으며, 그러한 기분이 오래 이어진다.
○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하면서 자주 짜증이 난다.
○ 결장 장애를 자주 겪거나 패닉 상태에 자주 빠진다.
○ 자주 극단적인 생각이 들거나 그러한 방법들을 찾아본다.
○ 두통이나 소화장애 등의 만성통증이 나타난다.
○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거나 자존감이 떨어진다.
○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쓰이고, 걱정거리가 많아진다.
○ 쉽게 피곤함을 느끼며, 평소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 집중력이 감소하면서, 깜빡깜빡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


주요 우울증의 진단 기준(DSM-IV).

①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거의 매일 지속 
② 일상 대부분의 일에서 관심 및 흥미 감소
③ 식욕 감소 또는 증가(체중 감소 또는 증가, 한 달에 5% 초과) 
④ 불면 또는 과다 수면
⑤ 정신운동 지연 또는 정신운동 초조 
⑥ 피곤 또는 에너지의 감소
⑦ 무가치감, 부적절한 죄책감 
⑧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 
⑨ 반복적인 자살 생각



[ 우울증 극복방법 ]

1 충분한 수면 취하기 

하루에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잠이오지않을경우 따뜻한 우유마시기,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가 있습니다.

2. 취미 생활 

평소에 관심있고 하고 싶은것들에 대해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거기에 몰두하다보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3. 꾸준한 운동

집에 가만히 있거나 오랫동안 멍하니 있으면 일반사람들도 불필요한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집주변이라던지 가벼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릴때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면서 기분전환에 좋은 역활을 합니다.

[ 치료방법 ]

우울증의 치료 방법에는 크게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가 있습니다.

① 약물 치료

현재 사용되는 항우울제는 대부분 비슷한 효능을 보입니다. 약물 투여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며, 대개 4~6주 도 지나면 충분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약물을 충분한 용량으로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한다면 전체 환자의 2/3에서 효과가 나타납니다. 약물 치료로 우울증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6개월 정도는 약물 치료를 계속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물을 장기간 사용해도 신체에 특별한 위험성은 없습니다. 중독성도 거의 없습니다.


② 정신 치료(심리 요법)

우울증을 유발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현재의 증상을 조절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울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개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신 치료를 효과적으로 받으면 우울증이 치료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정신 건강도 향상되어서, 치료 전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되기도 합니다.


③ 전기 경련 요법

우울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다른 치료에 비해 효과가 아주 빨라서 수일 내지 1~2주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도 적습니다. 자살 위험성이 높은 경우, 신체 쇠약이 심해서 빠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 항우울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④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법

경두개 자기자극으로 뇌가 자극되면 일련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흥분성 또는 억제성 효과가 나타납니다. 경두개 자기자극의 기술적 원리는 코일에 짧고 강한 전류를 흘려 급격히 변화하는 자기장을 유발하고, 이 자기장이 다시 전기장을 유발해 사람의 두피 위를 자극할 때 대뇌의 신경세포를 흥분시키는 것입니다. 다양한 정신-신경계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치료용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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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극단적인 불안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불안 증상이 심해지면서 공포심이 생기고, 심장이 터질 듯이 빨리 뛰거나 답답하게 되면서 숨이 차거나, 땀이 나는 등의 신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공황장애는 불안 장애 중에서도 가장 극심한 장애로 이유 없이 밀려드는 극한의 공포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인 공황 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한다고 합니다. 
현대인에게 공황장애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마음의 병이라고도 합니다.


예전에는 정신과 진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경우 상담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바뀌면서 정신과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국내 공황장애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공황장애 진료 환자 수가 2017년 14만정도에서 2021년 22만정도로 약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황장애는 갑자기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서 '공황발작'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불안, 공포증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미국 정신건강의학회에서 발표한 진단통계매뉴얼(DSM-5)에서 발표한 공황발작 진단 기준에 따르면 다음 13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갑자기 발생해  최고조에 도달하면 공황발작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 공황장애 증상 ]

1.​땀 흘림 ,​떨리거나 후덜거림 ,숨찬 느낌 ,​질식감 ,흉통, 흉부 불쾌감


2.​오심, 복부 불쾌감 ,현기증 ,오한이나 열감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림


3.​통제할 수 없는 비현실감 ,죽을 것 같은 공포심을 느낌때 입니다. 


공황발작은 보통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고 20~30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이중 공황장애 환자들이 가장 흔히 호소하는 이상 증상은 '심장이 과도하게 빨리 뛰는 것'과 '호흡이 가빠져 질식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황장애는 단순히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호흡이 가빠 숨을 못 쉴 것 같고  ​​심장이 과도하게 뛰는 증상이 동반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 공황장애 원인 ]

뇌에 있는 편도라는게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불안을 느끼는 감정이 종이가 물에 서서히 젖듯이 진행된다면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은 편도가 과활성화되면서 높은파도가 종이를 한번에 집어 삼키듯이 진행됩니다.

1) 생물학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호흡기능과 관련된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찾아오는 경우입니다. 평소 호흡과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하기에 과호흡을 비롯한 문제가 나타나 이것이 공포 및 불안감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2) 심리적 요인

정신적인 부분과 연관성이 높으며 특히 꾸준하게 받는 스트레스가 공황장애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가족과의 이별이나 이혼, 어떠한 목표 달성을 실패할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나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경우 그 요인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완화가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유전적 요인

공황장애 원인을 유전적 변이에 의한 것으로 보는 경우입니다. 이는 다른 염색체에 있는 어떤 유전자 변이에 의해 제15번 염색체에 중복 변이가 일어나면서 공황장애 원인이 되는 것으로, 이 결함이 있는 자 모두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40% 정도가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 공황장애(발작)  대처법은 3가지 ]

첫번째는 공황발작이 나에게 어떠한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인지하여야합니다. 



두번째는 크게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숨쉴 때 배를 움직이면서 배 안을 단단히 부풀린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크게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주 천천히 숨 쉬어야 합니다.

셋번째는 진료시 받은 항불안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50대 50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단, 초기에는 인지·행동 치료만으로 충분히 나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항우울제와 같은 세로토닌 강화제를 대부분 쓰고 있습니다. 세로토닌 강화제는 편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최소 ​1년은 먹어야 재발이 잘 되지 않습니다. ​


한편, 공황장애 발작은 평소 조급함을 많이 느끼고, 긴장감이 심한 사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고합니다.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돼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를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충분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만한 취를 갖는등  여유와 편안한 생각을 가지는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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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대장내시경 전 주의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대장 내시경이 중요한지와 검사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건 음식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내시경 중요성 전/후 음식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특수한 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와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까지 병변을 관찰하여 진단하는 검사입니다.내시경 소재는 유연한 튜브 끝에 광섬유로 연결된 카메라가 달려있고 내시경의 길이는 1.3 ~ 1.7m 정도입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필요시에는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구를 이용하여 출혈 부위를 지혈 및 용종과 점막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 내시경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암 발생률이 높은 폐암 갑상선암 등 있지만 1위가 위암, 4위가 바로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사망률면에선 대장암이 위암보다도 수치가 높게 통계적으로 확인이 되고 있고 대장암 발생하는 횟수가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평소 검진이나 검사를 하는 걸 소홀히 하거나 두려움에 검사를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 발견율자체가 대장암은 예전에는 39%, 최근에는 용종제거만 잘해도 더높은 예방을 할 수가 있고 위암은 61%로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물론 대장암 검사과정 자체가 더 힘들고 까다롭습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 ]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하여 주입하는 의료기기 내시경으로 우리 몸의 대장을 관찰 검토하는 검사로서 검사들을 통하여 대장암, 대장용종, 치질 등 대장 병변을 진단하고 대장에서 발생되는 종양, 염증, 용종 등 의 질병을 검출하고 검토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과정에서 일부 용종은 바로 제거할 수 있고 염증이나 출혈 등 조속한 치료 확인이 가능합니다.
 



[ 대장내시경 중요한 이유 ]

대장암은 5년 생존 확률이 1기 90%, 2기 60-80%, 3기 30-60%, 4기 5% 미만으로 초기 생존 확률이 아주 높은 암입니다. 따라서 검사들을 통하여 초기 발견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것은 중요하답니다.

또한 근처에서 대장 용종을 제거했다는 사람들이 빈번하게 많이 있습니다. 대장 용종 중에는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이 있고 발견률도 30-60%나 되기 때문에 용종을 제거한 사람들은 검사 1-3년 안 재검이 필수입니다.


[ 검사 전에 먹어도 되는 음식 ]

- 건더기 없이 맑은 국물은 가능. - 최대한 양념없는 반찬 흰 죽만 먹어야 합니다.

- 계란, 두부, 카스테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은 가능. - 씨 없는 과일 사과, 배, 바나나는 가능하며 생선도 가능

 



[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되는 음식 ]

- 고춧가루는 조미료로 흔히 사용되어 실수로 드시기가 쉬운데 고춧가루 
- 빨간 국 및 빨간 음식에는 거의 모두 고춧가루가 들어가니 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는 금지.



- 다시마, 미역, 김 같은 해조류도 금지.

- 당이 섞인 커피 음료 및 우유 등의 경우도 대장 내부에 단백질 막을 형성해 내시경 시 시야를 방해할 수 있어 금지.

- 육류의 섭취도 금지됩니다. 지방이 껴서 내시경 렌즈를 뿌옇게 만들어 검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3일 전 부터는 수박씨, 포도씨, 참외씨 등 그리고 생쌀, 고춧가루, 고추씨, 깨, 곡류는 절대 금지.

- 흑미나 잡곡밥, 콩류, 버섯, 깨 금지.




[ 대장내시경 비용 ]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장내시경은 10 ~ 20만 원, 수면 대장내시경은 20 ~ 30만 원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의 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질병의 가능성으로 꼭 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경우와 건강 검진 목적으로 본인이 요구하는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내시경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동네의원(1차 의료기관), 2차(중소형 병원급), 3차(대학 병원급) 의료기관인지에 따라서도 대장내시경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 전 약 복용 ]

검사 당일 면역억제제, 간경화, 당뇨약, 심장약, 혈압약 등 질환 관리에 필요한 약은 주치의와 반드시 미리 상담 필요합니다.

[ 대장내시경 후 식사 ]

대장내시경 후는 가스가 남아 있어서 불편하기 때문에  식사는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술 및 커피 등 장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해야 하며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용종을 제거한 후라면 대장내시경 후 식사는 출혈을 고려해서 2 ~ 3일간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며 혹시라도 이상이 있을시 즉시 해당 병원에 문의를 하고 내방하셔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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