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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 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 알아볼려고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10~20%가 걸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중장년, 특히 ​​고령자에게 많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증상이 지속됨으로써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역류성 식도염에 의해 바렛 식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식도 역류에 의해 생긴 식도염이 치유되면서 세포가 변형되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바렛 식도는 세포 이형성(dysplasia) 정도가 심하면 식도암, 특히 위암(adenocarcinoma)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원인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소량씩 식도로 역류하고, 이러한 역류의 과정이 반복되어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위와 식도 사이에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것을 막아 주는 조임쇠 역할을 하는 괄약근에 이상이 생겨 발생합니다. 


대부분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가진 환자들의 원인을 보면 잘못된 식습관과 식사 후 바로 눕는 잘못된 행동습관 및 구부린 자세와 같은 이유가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위와 식도의 기능을 악화시키는 습관을 포함하여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은 많습니다. 


잦은 지방 섭취, 서구화된 음식, 야식, 과식, 탄산음료 등으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20~30대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며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비만 및 구토 증상이 자주 있는 산모에게서 역류성 식도염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증상에 나쁜 식습관으로는 포도 주스, 오렌지 주스, 커피, 기름진 음식, 지나친 음주 등에 함유된 카페인 다량 섭취하는 것이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많은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첫번째! 속 쓰림 가슴 쓰림과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음식이 다 내려가고 위가 비었을 때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고 물이나 음식을 먹게 되면 위산이 중화 되므로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또한 속 쓰림 증상은 식후 30분 이내에 나타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위액이 식도에 상처를남기고 화끈거림을 유발하게 된다. 때문에 음식 섭취 시 불편함을 느끼고, 음식을 삼킬 때 긁히는 듯한 고통 역시 느끼게 된다. 시거나 매운 음식은 더 뜨거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두번재! 인후통 및 구내염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인후통 및 구내염 역류한 위액으로 목구멍과 구강 내에 염증이 생기며 심해지면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지거나 목이 쉬거나 구내염이 잦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구강건조증이 생기면서 침을 자주 삼키거나 구내염이 생길 수 있으며 위 속 내용물의 역류로 인하여 냄새가 구강 쪽으로 올라와 구취가 발생하고, 충치나 잇몸 질환 등 없어도 구취로 인해 고생 중이라면 이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세번째! 호흡기 장애 수면 중에 위액이 호흡기로 넘어와 기침 및 수면 무호흡을 동반하고 호흡기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네번째! 잦은 트림 트림 증상이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시큼한 액체가 입까지 올라와서 트림이 나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트림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고 하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다섯번째! 가슴 통증 위산이 역류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으로 가슴통증이 심각하게 느껴진다면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다른 질병을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여섯번째!역류와 구토발생합니다.
식도로 음식물이 올라와 목구멍에 닿게 되면 음식을 섭취 후 토할 것 같은 느낌과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지며 이런 증상을 매일 자주 느끼게 되신다면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일곱번째! 침 분비량 증가합니다.
음식을 먹는 중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평소보다 침이 더 많이 분비되는 것이 느껴질 수 있고, 섭취한 식품을 더 잘 소화시키기 위해 침샘이 분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여덟번째! 소화 불량입니다.
소화장애는 위산의 역류로 일어날 수 있고, 가슴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소화불량이 이어진다면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아홉번째! 역류 현상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다섯 번째로는 이름에 걸맞은 역류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토를 하게 되는 원인으로 역류인데 구토를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열번째! 마른기침입니다.
역류한 위액이 목구멍과 기관지를 직접 자극하거나 식도를 통하여 자극이 전달되어 기침이나 천식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열한번째! 폐렴 증상입니다.
위산이 식도로 올라가면서 자극을 유발해 때에 따라서 폐에까지 도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폐가 감염이 되어 위산 역류로 인해 폐렴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열두번째! 공황장애입니다.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서 공황장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잠을 잘때 심장이 빨리 뛰고 공황장애가 발생되면서 불면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 방법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많이 밝혀졌고,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알려졌습니다.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가 가장 중요하며 또한 적절한 신체활동과 충분한 휴식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개선되지 않고, 의약품만 복용한다고 절대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좋아지더라도 일시적인 것뿐이므로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생활습관 특히 식습관을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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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생활 하다가 갑자기, 혹은 장기간 속이 메스꺼운데 어지러움, 구토증상까지 동반하게 되면 신경도 많이 쓰이고
걱정이 많을 겁니다. 갑자기 이러한 증상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원인을 예상해보고 예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단순 체함이라던지, 소화불량이라면 1~2일 정도만  호전 증상이 보이겠지만 만성 위장 질환으로 인한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하셔야 합니다. 
운동도 하기 어려워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체중 증가, 면역력 저하 등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두통'

편두통은 간혈적으로 나타나는 두통과 함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됩니다.
증상으로 어지러증, 빛에 과민반응, 소리에 민간한 반응등의 신경계 증상과 구역감, 메스꺼움, 소화불량 등의 위장계 증상이 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두통은 혈관이 수축과 이완운동을 하던 중에 머리로 향하는 혈류가 증가하여 뇌의 신경섬유가 압박받는 질환으로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리기 쉬워 병원에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장병'
 

위장병은 점막에 상처나 염증이 나서 통증과 속이 쓰린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장병에 
의해 생긴 메스꺼움은 만성질환이 될 수 있으니 평소에 식생활습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맵고 짠 음식, 과식, 인스턴트 음식 등을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했을 때'

과식을 하거나 음식을 빨리 먹었을 경우, 체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체했을 때 속이 메스꺼운 증상,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럴 때 구토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 등을 해주시는 것이 좋지만 요즘과 같이 바깥 외출이 어렵다면 요가 또는 스트레칭 정도도 괜찮습니다. 또한 식사 속도를 급히 하지 않고 천천히 먹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석증'

균형이 어긋나도 메스껍고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평형감각을 조절하는 반고리관에 이석 조각이 떨어져 나오면서 조각이 돌아다니게 되면서 나타나는 어지럼증 질활으로
울렁거림,  메스꺼움, 구역 감등이 동반되며 같은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나
고개를 갑자기 돌리거나 갑자기 일어날 때와 같이 움직이면 토할것같은 느낌이 나타나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에 남아 있던 음식물 혹은 노폐물이 식도로 넘어와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 역시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운 증상을 동반하여 주통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역류성 식도염은 명치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위액이 분비되면서 메스꺼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역시 질병을 오랜 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질병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며 금주와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위궤양'

위궤양은 위 점막에 염증이 생겨서 손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위궤양은 흡연,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 스트레스, 종양, 약물 복용 등으로 생길 수 있는데 위궤양이 생기면 소화불량, 속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궤양은 재발 가능성이 큰 질병이며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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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거북목과 목 디스크에 대해 알아 볼려고 합니다.

디스크 질환 중 적지 않게 언급되고 있는 부위는 목과 허리입니다. 허리와 목 부위는 우리가 평소에 생활하는 데 있어 가장 많이 움직이는신체 부위에 속합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디스크 거북목 증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경추)의 경우에는 뇌에서 허리와 다리까지 신경을 이어주는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목디스크 증상 팔 저림이 발생치 않도록 일상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 디스크란?
목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이탈되어 신경을 압박하거나 뼈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목을 지나는 척추 신경이 눌려 통증을 느끼는 질환
 

근골격계질환의 한 종류로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통증이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특히나 목은 다른 부위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한편에 속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작은 충격으로도 손상되기 쉬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주로 노화로 인해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퇴행성 변화로 인해 수핵의 탄력성이 하락하는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활패턴의 변화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환이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경추사이의 디스크가 빠져나오거나 뼈조직이 과도하게 자라나면서 목을 지나는 신경의 일부를 압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서도 유발될 수 있으며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목 디스크 주요 증상

- 어깨,팔,손 통증 및 특정부위 저림 현상 ,어깨부위 근육이 둔해지는 현상
- 손에 힘이 없고 감각이 둔해지는 현상, 팔 힘 빠지고 저림 , 현기증 및 두통
 

하지만 이미 목디스크 증상 팔저림을 앓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위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목디스크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항목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병원에 가서 치료 하는 방법, 집에서 꾸준하게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패턴과 자세에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되면 오히려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전에 미리 진단을 받아보시고 가벼운 운동부터 하셔야 합니다.

절개를 필요로 하는 목디스크 수술에는 크게 3가지.

 하반신에 마취를 실시하며 일부 구간에만 국소마취를 진행, 디스크를 제거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원활한 움직임을 유지하고 싶을때에는 인공디스크로 치환해주는것도 가능하며, 고정장치를 이용해 척추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수술적인 방식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비수술로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목디스크  신경성형술도 그 중 한가지입니다. 국소마취로 진행되고 있으며 통증을 줄여드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약 20분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며 원활하게 업무로 복귀할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고주파수핵감압제거술로 디스크에 카테터를 넣어 영상으로 주변부를 살펴보게 됩니다. 돌출된 부위에 고주파 열이 닿도록 해서 돌출된 디스크를 감안해주는 원리입니다.

 

그외 추나요법이 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추나요법에 국민건강 보험이 적용돼 기존보다 50% 저렴한 1만~3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목디스크 치료방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진행방식과 특징점을 가지고 있어 자세하게 설명을 들어보신 후에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목디스크 예방법

1.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양손을 들기
무거운 물건을 들 때나 한쪽으로만 목에 힘이 갈 수 있도록 하지 않고 교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목을 좌우 및 앞뒤 그리고 원으로 돌리기 운동을 매일 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렇게 목 운동을 매일 실시하게 되면 어느 정도 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으며 빠른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낮은 베개 사용
삼국지의 제갈공명은 백지 한 장을 베개로 사용했다는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워서 TV 시청을 하는 경우 목 베개를 높여서 보는경우가 가장 안 좋은 자세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베개는 가급적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어깨까지 같이 오는 베개가 좋다고 합니다.

3. 바른 자세 유지
컴퓨터 및 스마트폰를 장시간 목을 숙여서 하지 않고 허리를 곧게 펴고 시선을 정면으로 유지하고 바른 자세를 하고 스마트폰은 장시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일 경우 공부 중에 자주 휴식을 취하고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 운동을 자주 해야 합니다.



그외 의심해볼만한 증상들

1. 능형근 통증

날갯죽지, 등근육이 담에 잘 걸린다거나 담 걸린 게 풀리지 않거나 근육이 찢어질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이러한 증상이 장기화 되면 광배 또는 옆구리까지 퍼져 통증을 느낍니다.

2. 승모근 통증

어깨근육이 많이 뭉치거나 찢어질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심한 사람은 차렷자세와 같이 일반적으로 팔을 내리고 있는 자세조차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목디스크나 거북목 환자들이 팔을 위로 올리고 자는 자세를 많이 합니다.

3. 팔저림

처음엔 어깨만 저리다가 심해질수록 손가락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목이 앞으로 뻗으면서 연결된 근육들이 같이 긴장하고 오랜 긴장으로 수축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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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대상포진이란 질병을 알아보겠습니다.코로나로 인해 밖에서의 생활이 줄어들고 움츠려있는 요즘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쉽게 피곤하고 생활하는데 활력이 많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

대상포진이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하여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신경대를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만드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예전에 본인도 모르게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서 대게 많이 나타나 생깁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대상포진은 50세 이후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걸린다고 합니다.  
​몸 한쪽에 통증이 생기면서 빨간 발진이 생겨 점점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그 통증은 말도 못 하게  아픈데 화끈화끈한 게 불에 덴 듯한 통증이라고합니다.



예방접종

소개해드릴 예방접종 백신은 FDA에서 승인 받고 효과가 입증이 되었다고 하는 ​조스타박스 입니다.
비급여로 비싸긴 하지만 평생에 한번 맞으면 거의 반평생 고생하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초기 치료가 중요​ 합니다. 피부발진이 시작되고 3일 안에 치료를 받으면  합병증이나 통증이 감소될 수 있어 72시간 안에 치료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부작용

대상포진 예방접종 주사는 다른 주사 보다 아프다고 하고... 아픕니다. 대부분 잘 사용하지 않은 왼쪽 어깨에 주사를 놓아 주십니다.
접종 후 주위가 뻐근할 수 있으니 돌아다니지 말고 휴식을 취하며 가벼운 샤워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비슷하게 접종 당일에는 약간의 묵직함과​ 뻐근함이 있습니다.
새벽녘에는 주사 맞은 부위도 퉁퉁 붓고 열도 나고  몸살 온 거 같이 뼈마디 아픈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병원에 확인해 보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면서 괜찮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접종 후에는 접종 부위를 손대지 말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약 30분 동안 의료기관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 급성 알레르기와 같은 이상 사례가 나타나는지 살펴봐야합니다.
귀가 후에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한지 며칠​ 지나도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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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이번달 9월 말부터 전국 2만여 개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예방접종이 실시됩니다. 

▲ 독감이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흔히들 독감으로 불립니다.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5월까지 독감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올해는 독감 유행이 될것이라는 전망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셔야합니다. 

독감증상

감염되면 1~4일 평균 2일 후에 발열, 기침 ,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열 같은 전신 증상은 일반적으로 3~4일 지속되지만 기침과 인후통 등은 열이 떨어진 후에도 몇일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어린이, 임산부의 경우, 폐질환, 심장질환 환자, 만성질환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상이신 분들은 일정이나 접종 가능병원을 미리 확인하시고 일정에 맞게 접종 받으시기 바랍니다.




▲ 독감 예방접종 시행 기간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22년 09월/21일 ~23년 4월/30일 , 1회 접종 대상자 22년 10월/5일 ~23년 4월/30일
임신부 - 전체               22년 10월/5일 ~23년 4월/30일  
어르신 - 만 75세 이상        22년 10월/12일 ~22년 12월/31일 , 만 70~74세 이상  22년 10월/17일 ~22년 12월/31일 
                                                                                                  만 65~69세 이상  22년 10월/20일 ~22년 12월/31일  

독감 예방접종을 처음으로 받는 어린이들은 9월 21일 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 경우 1차 접종 후 4주 후 2차 접종을 해야 합니다.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산부와 어린이 대상자는 해당 일정 중 빠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와 접종 이력이 있는 어린이들은 10월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의 경우 10월 12일, 70~74세 이상의 경우 10월 17일, 65세~69세 이상의 경우 10월 20일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2월 31일에 마감됩니다. 임산부, 어린이들에 비해 접종 시행 기간이 짧은 관계로 되도록 시행 후 바로 접종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위 구분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인은 비급여 대상으로 별도 비용을 내고 접종 받아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 방문 시 몸 컨디션이 좋을 때 방문드리길 추천하며 코로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내원 전에 미리 알리고 접종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코로나백신접종과 같이 접종 완료 후 바로 귀가하지 않고 병원에 2~30분 정도 머무르며 이상반응 관찰 후 이상이 없을 시 귀가해야 합니다. 



▲ 독감 감염 시  대처방안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나 독감 의심환자로 판단 시 고위험군의 경우 임상 증상에 따라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됩니다.  따라서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면 됩니다. 

<고위험군 대상>

만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 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 장애 등 
영유아, 학생이 독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 예방을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노인 요양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집당생활시설에서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해야 합니다. 

▲ 독감 감염 예방 수칙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 해당 대상자는 접종 시기에 맞춰 조속히 접종하기 하셔야합니다.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권장합니다.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바랍니다.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셔야 합니다.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셔야합니다.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를 꾸준하게 실천하셔야 합니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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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휴대폰 사용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고 많은 업무를 보기 때문에 눈에 피로도가 엄청 쌓여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외에 또 왜 눈이 침침하고 피로한 대표적인 이유 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은 여러 장기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그중 제일 약한 장기 중 하나가 바로 눈 일것입니다.
눈은 약 100만 개의 신경섬유로 이루어진 아주 복잡한 기관이고 잠시소홀히 관리하게 된다면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되며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됩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탄력을 잃어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노안은 40대 중후반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많은 시간들을 화면을 보는곳에 신경을 쓰다보니 노안의 발병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든 일상에서 눈을 많이 사용하면서 피로감이 쉽게 쌓이게 되고,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함을 호소하는 젊은 노안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TV, 컴퓨터로부터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안구건조증이나 망막세포 손상, 녹내장, 황반변성 등 여러 안구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눈이 침침해 지는 몇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현대인들의 고질병이기도한 안구건조증은 나이가 들면서 눈물 분비가 줄어듭니다. 심한 경우 두통이나 가려움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을 많이 맞을때는 눈물이 줄줄 날정도로 흐르고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과 타는 듯한 작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 완화 방법
- 수건에 물을 적시고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간 돌린다. 따뜻해진 수건을 누위에 덮고 찜질하시면 효과가 있습니 


-백내장-

눈의 수정체가 탁하고 뿌옇게 변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50~60대에 주로 나타납니다.
백내장 말기가 되면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면서 시력도 저하됩니다. 그러면서 빛번짐도 심해지고 색 구분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보통은 약물로 치료로 증상을 늦추는 용도이면 심함 정도에 따라 수술을 진행합니다.


-갑상선 눈병증-

갑상선은 성장과 신진대사가 조절에 기여하는 호르몬을 제어하는 곳 입니다. 혹시나 분비에 이상이 생겨서 눈이 충혈되거나 눈 근육이 부푸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물체가 2개로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구가 돌출되면서 시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시력저하원인이 될 수 있으며 눈의 흰자가 과도하게 노출되면서 안구건조증때문에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
느낌을 받고 뻑뻑해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눈병증 예방법

금연(흡연은 발생률을 증가시키며 기존 눈병증을 악화)하시는게 좋으시며 눈이 건조할 땐 인공눈물 충분히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눈꺼풀이 부을 땐 차갑운걸로 찜질해주기 입니다.

 

1. 휴식 취하기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책을 볼 때는 먼곳을 보거나 푸른색의 색상을 자주 보면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무언가를 집중해서 바라볼 경우 평소보다 눈 깜빡거림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을 깜빡거리지 않으면 눈물이 고루 퍼지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독서를 할 때는 의식적으로라도 50분마다 10분 정도는 눈을 편안히 감고 쉬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2. 적절한 습도 유지하기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온도는 18도, 실내 습도는 60% 정도를 지키도록 합니다. 
실내가 건조할 때는 가습기나 젖은 빨래, 실내 식물 등을 활용하여 습도를 높이면 도움이 됩니다. 되도록 건조한 곳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보호 안경 착용하기
 
바람이 눈에 직접 닿게 되면 눈물의 증발이 많아지며 안구건조증이 심해집니다. 반면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사람도 있는데, 이 역시 안구건조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물막의 정상적인 균형이 깨지며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출할 때는 안경이나 모자를 착용하여 바람을 피하도록 합니다.

4. 눈 찜질하기

건조한 환경에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다면 스팀 타월등을 활용해 눈 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너무 뜨겁지 않게 덥힌 후 눈 위에 올려두고 휴식을 취합니다. 눈물샘을 자극하여 눈물 분비를 돕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눈의 불필요한 지방 성분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여 눈물샘에 발생하는 염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5.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와 블루베리, 당근 등이 있습니다. 주스를 만들어 아침과 저녁에 챙겨 먹으면 눈 건강뿐만 아니라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이 풍부한 견과류를 간식으로 챙겨 먹는 것도 좋습니다.



6.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충분한 수분의 흡수를 위해 하루 8~10컵 정도 약 2L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책이나 TV를 눈 위치보다 약간 아래쪽에 둠으로써 눈꺼풀 틈새를 작게 해 주어 눈의 노출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안약 활용 비슷한 인공눈물 활용하기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알레르기 유발인자를 완벽하게 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럴 때, 인공눈물과 알레르기 치료 안약을 평소에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인공눈물은 눈 표면을 차갑게 만들어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 아니라, 눈 표면에 붙어 있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씻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항히스타민제와 비만세 포안 정제가 같이 들어 있는 안약은 장기 사용에도 비교적 안전하므로, 평소 알레르기성 눈 질환이 자주 생기는 사람들은 구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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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환절기 영향도 있을거고 이유없이 목이 따끔거릴때 요즘은 의심을 먼저해보는게 코로나입니다.
계절에 따라 여름철에는 에어컨같은 냉방제품 영향으로 목이 아픈 이유도 있을거고 목이 아픈 이유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목이 아픈 이유는 무엇이며 그이유에 대해 우리가 예상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자극적인 음식 섭취 및 외부감염입니다.


짜고 매운 음식 등 목에 자극되는 물질이 침입하면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엔 담배연기, 미세먼지 등도 자극물질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과도한 음주나 향신료도 자극을 준다고 하며 장시간 말을 많이 해도 목이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급성 인두염입니다.



목 주변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인도염은 건조한 환경이나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는 자주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질환이 어느 정도 커지게 되면 식도까지 염증이 퍼져서 입원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는 질환이라 아프고 이상이 있으면 참으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인두염도 처음에는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 단순 목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음식물을 삼킬 때마다 목에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목젖 옆에 있는 림프절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세번째는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말 그대로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위와 직접 연결되는 식도에는 하부식도 괄약근이라는 근육이 있으며 한번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식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하는 조임쇠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 근육이 잘 조여지지 않을 때는 위 내용물이 올라와서 여러 증상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 증상으로는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 가슴 답답함, 목 쓰림, 목 이물감, 속 쓰림, 신트림 등이 있다고 합니다. 
대개 만성적인 양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번째는 편도 염증입니다.

편도선염이라고도 부르는 이 질환은 몸의 면역력이 크게 감소되었을 때 편도에 세균이 침입해서 감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원인이 되는 세균은 연쇄상구균이며 이밖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 다양한 세균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편도선염에 걸리게되면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은 기본적으로 발생하고 두통, 고열, 기침, 오한 등 감기와 매우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ㄴ다. 그래서 목이 따가우니까 단순히 목감기로 오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기와 다른 점은 구강 내부에 끈적끈적한 점액이 생기며 임파선 부위가 정상인보다 비대해진 것을 유안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기침이 나았는데도 목이 따갑고 따끔거리는 원인은 알레르기 비염일수도 있는데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서 알레르기성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코 점막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되며 이후 다양한 매개물질에 의하여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발생하게 되어 목이 따끔거리고 기침을 유발합니다.

 



 

여섯번째는 성대결절입니다

성대결절은 무리한 발성 및 지속적인 목소리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성대의 양성 점막 질환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6 ~ 7세 남자 어린이, 30대 초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교사 및 가수 등 목소리를 많이 내는 직업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따라서 구개열이 있는 어린이는 연구개 인두 부전을 보상하기 위해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다가 성대결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대결절이 오면 쉰 목소리, 성대 부음, 결절이 성대 진동을 방해하는 지연 발성 및 부드럽지 못한 고음이나 중복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곱번째는 독감입니다

봄이나 가을은 특히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 하는 바이러스에 인해서 감염이 되며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을 포함에 가래, 기침, 어지러움, 오한, 고열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나 노인 같은 경우 독감에 걸리게 되면 합병증 및 후유증으로 심하게 고생을 하게 되며 폐렴, 심혈관질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독감에 걸리면 증상이 더욱 심각 해져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독감 증상은 목이 붓고 점점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기침을 하게 되고 피가 섞인 가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 오한이 들고 어지러움증을 강하게 느낍니다.


 

여덟번째는 바로 폐렴입니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겨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미생물로 인한 감염과 세균 및 바이러스로 드물게 곰팡이에 의해서 감염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며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폐렴 이외에 화학물질이나 구토물 등의 이물질의 흡인이나 가스의 흡인 및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비감염성 폐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코로 숨쉬기


공기 중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보다 입으로 숨 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나쁜 습관으로 입안을 쉽게 건조하게 하고 세균이 잘 번식하게 해 입후병 발병 위험이 증가 하게 됩니다 

​세균과 같은 유해 물질이 몸으로 바로 들어와 폐렴, 천식, 독감의 위험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목보온과 체온유지, 목 보온에 신경써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인후염과 같은 질환이 잘 생기는 이유는 체온 유지가 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뜻하게 목 관리

목 부근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스카프 등으로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매우 도움됩니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인후통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와 도라지, 우엉, 무, 알로에 등이 잘 알려져있습니다. 배와 꿀, 생강도 기관지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힙니다  

​마지막으로 마늘과 해조류 등은 염증을 억제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에 좋은 음식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자주 먹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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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왜 남들보다 땀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된 이유는  체온조절을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몸 안에 있는 열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서 땀이 납니다. 땀에는 물과 나트륨, 염소, 칼륨과 젓산 등이 포함되어 배출되게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비만과 스트레스 입니다
지방은 몸 속의 체온을 계속 올리는 작업을 해서 땀을 많이 나게 합니다
신장이 안좋거나 타고난 체질이 열이 많을 경우에도 땀이 많이 납니다

땀이 많이 분비되는 이유



우리가 보통 일정양보다 더 많이흘리는 땀의 정도를 보고 다한증이다 라고 애기들을 많이 합니다.
국소적 부위(얼굴,손바닥,발바닥 등) 생기는 경우도 있고 몸 전체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신적 다한증의 경우는 갑상선 기능항진증, 폐결핵 등과 같은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비만과 스트레스 입니다
지방은 몸 속의 체온을 계속 올리는 작업을 해서 땀을 많이 나게 합니다
신장이 안좋거나 타고난 체질이 열이 많을 경우에도 땀이 많이 납니다만 대표적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덥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이런 이유는 지극히 정상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한여름에 지나친 외부 활동이나 사우나 등으로 땀이 많이 나는경우라면 수분과 전해질을 배출시켜 탈수 증상,권태감,식욕부진,두통, 집중력 저하 등 탈수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필요로 합니다.



두번째는 호르몬 수치 변화

생리,폐경 임신등과 같은 호르몬의 수치가 변화가 되면 일과성 열감이라고 해서 얼굴,머리,가슴 전체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만약 호르몬 수치 변화로 땀이 많이 난다면 날씨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고 변비나 잦은 배변, 잦은피로, 건조한 피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번째는 다한증

앞서 말씀드린 다한증 과하게 흘리는 땀의 양을 보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등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인구의 0.6%~4.6%가 다한증을 겪고 있습니다. 필요이상의 땀을 흘리신다면 병원등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네번째는 당뇨병
혈당이 낮을 때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혈당이 오게되면 땀과 동시에 홍조, 어지러움, 빠른 심장박동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는게 특징적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약물 부작용으로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다섯번째는 갑상선기능항진증
신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곳은 바로 갑상선 호르몬입니다. 그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 전신 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이렇게 되며 에너지 소모가 늘어나게 되며 식사량이 많은데도 살이 빠지고 심장두근거림, 숨이 거칠고 숨이 찬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런경우는 대부분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눈이 튀어나로거나, 갑상선부분이 붓거나 돌출되기도 하니 내과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여섯번째는 결핵입니다.

밤에 옷을 갈아입어야할 정도로 땀이 많이 나거나 이유없이 살이 너무 많이 빠진다거나 하면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결핵의 증상은 호흡기 (기침, 흉통, 가래나 피가 섞인 가래)등이 대표적이지만 체중감소, 식욕감소. 밤에 오한, 과도한 땀 배출 등이 전신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2~3주 지속된다면 빨리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일곱번째는 감염입니다

염증이나 상처부위등에 감염 반응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오한, 메스꺼움,복부 왼쪽 상단의 거북함, 창백한 피부,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심장 내막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골수염은 땀이 많이 나는 것과 동시에 오한,예민함 증가 등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땀이 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땀이 많이 날 땐 찬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먹게 되면 그 안에 당분이 지방을 늘려줘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따뜻한 음식이나 물을 적당히 섭취하고 너무 맵고 짠 음식은 피해 주세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다한증에 좋다고 알려진 부추, 키위, 팥, 황기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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