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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아빠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대장내시경 전 주의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대장 내시경이 중요한지와 검사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건 음식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내시경 중요성 전/후 음식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특수한 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와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까지 병변을 관찰하여 진단하는 검사입니다.내시경 소재는 유연한 튜브 끝에 광섬유로 연결된 카메라가 달려있고 내시경의 길이는 1.3 ~ 1.7m 정도입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필요시에는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구를 이용하여 출혈 부위를 지혈 및 용종과 점막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 내시경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암 발생률이 높은 폐암 갑상선암 등 있지만 1위가 위암, 4위가 바로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사망률면에선 대장암이 위암보다도 수치가 높게 통계적으로 확인이 되고 있고 대장암 발생하는 횟수가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평소 검진이나 검사를 하는 걸 소홀히 하거나 두려움에 검사를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 발견율자체가 대장암은 예전에는 39%, 최근에는 용종제거만 잘해도 더높은 예방을 할 수가 있고 위암은 61%로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물론 대장암 검사과정 자체가 더 힘들고 까다롭습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 ]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하여 주입하는 의료기기 내시경으로 우리 몸의 대장을 관찰 검토하는 검사로서 검사들을 통하여 대장암, 대장용종, 치질 등 대장 병변을 진단하고 대장에서 발생되는 종양, 염증, 용종 등 의 질병을 검출하고 검토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과정에서 일부 용종은 바로 제거할 수 있고 염증이나 출혈 등 조속한 치료 확인이 가능합니다.
 



[ 대장내시경 중요한 이유 ]

대장암은 5년 생존 확률이 1기 90%, 2기 60-80%, 3기 30-60%, 4기 5% 미만으로 초기 생존 확률이 아주 높은 암입니다. 따라서 검사들을 통하여 초기 발견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것은 중요하답니다.

또한 근처에서 대장 용종을 제거했다는 사람들이 빈번하게 많이 있습니다. 대장 용종 중에는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이 있고 발견률도 30-60%나 되기 때문에 용종을 제거한 사람들은 검사 1-3년 안 재검이 필수입니다.


[ 검사 전에 먹어도 되는 음식 ]

- 건더기 없이 맑은 국물은 가능. - 최대한 양념없는 반찬 흰 죽만 먹어야 합니다.

- 계란, 두부, 카스테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은 가능. - 씨 없는 과일 사과, 배, 바나나는 가능하며 생선도 가능

 



[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되는 음식 ]

- 고춧가루는 조미료로 흔히 사용되어 실수로 드시기가 쉬운데 고춧가루 
- 빨간 국 및 빨간 음식에는 거의 모두 고춧가루가 들어가니 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는 금지.



- 다시마, 미역, 김 같은 해조류도 금지.

- 당이 섞인 커피 음료 및 우유 등의 경우도 대장 내부에 단백질 막을 형성해 내시경 시 시야를 방해할 수 있어 금지.

- 육류의 섭취도 금지됩니다. 지방이 껴서 내시경 렌즈를 뿌옇게 만들어 검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3일 전 부터는 수박씨, 포도씨, 참외씨 등 그리고 생쌀, 고춧가루, 고추씨, 깨, 곡류는 절대 금지.

- 흑미나 잡곡밥, 콩류, 버섯, 깨 금지.




[ 대장내시경 비용 ]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장내시경은 10 ~ 20만 원, 수면 대장내시경은 20 ~ 30만 원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의 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질병의 가능성으로 꼭 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경우와 건강 검진 목적으로 본인이 요구하는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내시경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동네의원(1차 의료기관), 2차(중소형 병원급), 3차(대학 병원급) 의료기관인지에 따라서도 대장내시경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 전 약 복용 ]

검사 당일 면역억제제, 간경화, 당뇨약, 심장약, 혈압약 등 질환 관리에 필요한 약은 주치의와 반드시 미리 상담 필요합니다.

[ 대장내시경 후 식사 ]

대장내시경 후는 가스가 남아 있어서 불편하기 때문에  식사는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술 및 커피 등 장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해야 하며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용종을 제거한 후라면 대장내시경 후 식사는 출혈을 고려해서 2 ~ 3일간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며 혹시라도 이상이 있을시 즉시 해당 병원에 문의를 하고 내방하셔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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